[프라임경제]크리스마스와 연말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타깃층의 눈길을 끌 수 있으면서도 브랜드 특징을 잘 살린 프로모션으로 기획하는 것이 기본이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는 젊은 남녀 고객층에게 우호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고급 호텔파티를 여는 것이 트렌드다. 반면 보다 대중적인 케이크 판매 업체들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해 매출을 증대할 목적으로 개성 있으면서도 실용적인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30의 젊은 남녀를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는 호텔 파티를 선호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파티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기 제격이기 때문이다.
벨기에 프리미엄 화이트 비어 호가든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목),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09 Year-end Party with Hoegaarden’을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일본 최고의 뮤지션이라 할 수 있는 시부야케이 음악의 거장 FPM(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일본 최고의 하우스 디제이 ‘Daishi Dance’를 초대해 공연한다. 음악과 춤, 열정이 살아 있는 지상 최고의 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며, 부드럽고 상쾌한 맛과 은은하게 퍼지는 코리앤더와 말린 오렌지 껍질의 상큼한 향의 호가든 맥주를 더욱 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호가든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31일 양일간 W호텔 우바에서도 1500명 규모의 송년 파티를 진행한다.
맥주의 제왕 버드와이저는 지난 19일 워커힐 호텔에서 ‘Fever vol.4’ 공연을 후원하는 파티를 진행했다. 이 날 펼쳐진 일렉트로니카 밴드 ‘몬도 그로소’의 공연은 버드와이저 맥주가 지닌 강한 개성과 힘을 보여주는 특색 있는 무대로 호평을 얻었다. 몬도 그로소는 현재 1인 프로젝트 밴드로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는 보아와 함께 한 ' Everything Needs Love'로 잘 알려져 있다.
불경기에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이 부담된다면 일거양득의 프로모션 기회를 잡는 것도 현명하다. 연말 성수기를 맞은 케이크 업체들은 케이크 구입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핑크산타펭귄’ 등 총 20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새로 선보였다. 매장에서는 25일까지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펭귄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펭귄모자’는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꼬마 손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으로, 고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모자가 양 귀까지 넉넉하게 덮어져 추운 겨울 따뜻한 바람막이로 활용하기 좋다. 케이크 가격은 1만 8천원에서 3만 3천원까지다.
크라운베이커리는 ‘딸기마법의 성’, ‘마법산타초코’ 등의 생크림 신제품 케이크를 선보였다. 각 제품마다 ‘개구장이 루돌프 3형제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접목해 친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크라운베이커리는 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루돌프 목도리를 증정한다. 케이크 가격은 1만 7천원에서 3만 5천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