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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포 다하누촌, 한우사골 최저가보상제

프라임경제 기자  2009.12.23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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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대형마트와 한우사골 최저가 전쟁을 선포한 영월•김포 다하누촌은 매주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최저가판매를 진행중이며, 대형마트가 더 싸게 팔 경우 차액의 10배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도 시행중이다.

영월•김포 한우마을 다하누촌이 한우사골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최근 ‘한우사골 마트보다 싸다!’는 주제로 가격전면전을 선포한 다하누촌은 사골 100g당 대형마트보다 최대 55% 저렴한 1,400원에 판매 중이며, 대국민 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다하누촌보다 싸게 팔 경우 그 차액의 10배(영수증 지참고객)를 보상해주고 있다.

막강한 구매 파워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로 인해 중소 영세 상인들이 몰락 위기에 빠져드는 가운데 다하누촌이 중소재래시장을 대표해 가격을 앞세워 맞불을 놓은 것이다.

최계경 다하누 회장은 “초대형 유통공룡과의 경쟁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보일 수 있지만 온 마을주민이 힘을 모아 당당히 경쟁해 나갈 것”이라며 “면역력 증강 및 겨울철 몸보신에 좋은 사골 판매 확대를 통해 국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