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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테마 영화관 구축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23 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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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 www.lottecinema.co.kr)는 24일 로봇 전문 업체 이디(대표 박용후)와  로봇 테마 영화관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체결한다. 1일 시험적으로 영등포관에 로봇 도우미 ‘ciromi(시로미)’를 도입했던 롯데시네마는 이 날 지능형 로봇에 광고와 공연이라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추가한 애드테인먼트 로봇 ciromi(시로미) 시연회도 갖는다.
   
 
   
 


‘ciromi(시로미)’는 ‘시네마 로봇 드리미’의 약자로 거리감지센서를 활용하여 관람객이 다가오면 다양한 인사말과 부드러운 제스처를 통해 인사 및 율동을 하는 것은 물론, 현재 상영중인 영화 및 포인트ㆍ할인 신용 카드ㆍ이벤트 등도 안내해준다. 각종 생활 정보와 게임 기능, 댄스 공연,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이메일로 송출 가능한 서비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ciromi(시로미)는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46인치)와 연동되어 DID속의 캐릭터와 대화 및 게임을 할 수 있으며, DID화면에는 광고 및 다양한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송출 가능하다.

ciromi(시로미)의 키는 1,441mm로 영화관을 찾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기에, 영화관을 찾는 어린 관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ciromi(시로미)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추억의 청기 백기 게임, 로봇댄스 배틀, 3ㆍ6 ㆍ9 게임, 스피드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롯데시네마 손광익 대표는 “세계 최초로 영화관에서 로봇이 신작 영화를 안내하고, 영화와 관련된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로봇 테마 영화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