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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명소를 모두 담아낸 '나인'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2.23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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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역대 최고의 캐스팅과 막강한 제작진으로 2010년 아카데미의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이 모두가 꿈꾸는 여행지,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흥겹고 아찔한 퍼포먼스는 물론 이탈리아의 명소까지 볼 수 있는 <나인>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며 오감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이탈리아는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가 곳곳에 분포되어 있어,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최고로 손꼽는 여행지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경관을 최대한 그대로 담아내길 원한 롭 마샬 감독의 뜻에 의해 <나인>은 이탈리아 명소들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선보인다.

가장 먼저, ‘귀도’가 새 영화 [이탈리아]의 기자회견을 벗어나 하늘색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는 곳은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포지타노의 아말피 해안이다. 이 곳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와 탁 트인 하늘, 지중해 바다, 흰색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이 곳은 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유명하다.

   
 

<아말피 해안>

 
 
아말피 해안 이외에도 <나인>에 등장하는 이탈리아의 명소는 포폴로 광장, 베네또 거리, 콜로세움, 해변 안지오 타운 등 매우 다양하다. ‘귀도’가 차를 세우고 ‘맘마’와 대화를 나누는 장소는 로마의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포폴로 광장이다.

   
 
차를 마시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과 역사가 느껴지는 건축물들의 조화는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기 충분하다. 그리고 수트리라는 마을의 언덕 길과 판테온 신전 앞 분수대는 ‘귀도’와 그의 뮤즈인 ‘클라우디아’가 골목을 걷는 장면의 배경이 됐다.

어두운 조명과 한적한 분위기는 ‘클라우디아’가 선보이는 퍼포먼스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데 일조했다. 이처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경관을 그대로 담아낸 <나인>은 마치 이탈리아의 명소를 여행하는 것 같은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매료시킬 것이다.

최대의 제작비와 최강의 제작진, 그리고 최고의 배우들을 자랑하며 15회 방송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 10개 부문, 67회 골든글로브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은 환상적인 음악과 춤, 탄탄한 스토리로 2009년의 끝과 2010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