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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앤 퍼니스트로우, 1000만개 판매 돌파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23 1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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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동원F&B(대표 김해관)가 지난해 3월 론칭한 빨대형 제품 ‘밀크앤 퍼니스트로우’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밀크앤 퍼니스트로우 1000만 개는 국내 초등학생이 한 명 당 3개씩 맛 볼 수 있는 양으로 일렬로 세우면 한반도 길이의 1.6배나 된다.

호주 유니스트로(Unistraw)사가 개발한 ‘밀크앤 퍼니스트로우’는 흰 우유를 딸기맛 우유, 초콜릿맛 우유 등으로 바꿔주는 빨대형 제품 이다. 빨대 안에 우유 맛을 바꿔주는 독특한 알갱이가 들어 있어 소비자가 흰 우유에 밀크앤 퍼니스트로우를 꽂고 빨아 마시면 바로 원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밀크앤 퍼니스트로우에는 합성보존료나 합성색소가 일절 들어 있지 않아 흰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권할 만하다. 동원F&B는 현재 딸기맛, 초콜릿맛, 바나나맛, 쿠키앤 크림 맛 등 4종의 밀크앤 퍼니스트로우를 판매하고 있다.

밀크앤 퍼니스트로우 마케팅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 초부터 어린이 식습관 개선 제품으로 인기를 끌며 지난해 대비 350%의 매출신장을 이뤘다”며 “최근에는 칼로리가 낮다는(1개 10Kcal) 입소문을 타면서 가공우유를 즐기던 20,30대 여성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동원F&B는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11월부터 호주 유니스트로(Unistraw)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동원그룹 계열사인 삼조쎌텍를 통해 국내 생산에 들어갔다. 퍼니스트로우를 현지 생산하는 국가는 총 65개 수입국 중 한국과 미국, 중국 등 3개국 뿐이다. 또한 동원F&B는 유니스트로사와 일본 판권 계약을 맺고 일본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주변 아시아국가들까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