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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사장, 내일 주총서 선출

추천위 통해 압축된 3인 중 최종후보 결정 후 대통령 임명 절차 진행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2.22 16: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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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공석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표결을 통해 선출된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된 이사장 후보를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하고 42개 주주사(증권ㆍ선물사 등)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이에 앞서 이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후보심사 절차를 거친 바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압축된 최종 후보 중 23일 오후 4시 한국거래소 주주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새 이사장이 가려질 전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다득표자와 차순위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되며 기권 등으로 결선투표에서도 과반 득표가 없으면 최다득표자 1명에 대한 찬반 투표가 실시된다.

한편 주주사들은 지분율에 따라 투표권이 적용되며, 주총을 거쳐 최종 후보 확정이 완료되면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