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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新풍속도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22 15: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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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4-5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2009년 마지막 황금 찬스. 시간 내기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겐 벼르던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직장인 이지은씨(29세)는 다들 연말 분위기에 한창 들떠 있을 24일 오후 성형외과 예약을 했다.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는 게 좀 걸리긴 하지만, 평소 작고 답답한 눈매로 인해 전체적으로 세련되지 않은 인상이 불만이었기 때문에 연휴를 이용해 쌍꺼풀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연말 연휴를 이용한 성형 수술 중, 가장 선호하는 성형 부위는 아무래도 눈과 코. 연휴 이후엔 일상생활 복귀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장 보편적이고 간단한 수술이라는 인식, 그리고 이미지 개선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쌍꺼풀과 코 성형을 선호하는 이유다.

특히 쌍꺼풀 수술은 ‘요즘 쌍꺼풀 없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렵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수술이지만, 여전히 자연스럽지 못한 쌍꺼풀로 마음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티 나지 않으면서 본래 가지고 태어난 것처럼 자연스러운 쌍꺼풀은 모든 쌍꺼풀 수술 환자들의 바람.

그래서 쌍꺼풀이 선천적으로 있는 경우와 동일한 해부학적 구조로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자연유착 쌍꺼풀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의 쌍꺼풀수술은 강제적으로 실을 연결해 쌍꺼풀 라인을 만들었으나, ‘자연유착법 쌍꺼풀수술’은 피부와 눈을 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 사이의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발하여 마치 선천적으로 쌍꺼풀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처럼 매우 자연스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한 수술시간도 약 30분정도로 짧고 간단하며, 풀릴 확률이 없고, 흉터 또한 없어서 환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한편, 몽고주름이 있어 눈이 답답하거나 눈 꼬리가 올라가 날카로운 인상을 줄 경우에는 앞트임과 뒤트임, 그리고 선명하고 시원스러운 눈매를 만들어주는 ‘눈매교정술’을 병행한다면 한층 또렷하고 세련된 인상으로의 변화가 가능하다. 눈 밑이 푹 꺼져서 그늘지고 어두워 보이는 인상이라도, 눈 밑 지방 재배치술을 이용해 밝고 호감 가는 인상으로의 연출도 가능하다.

그랜드성형외과 오민 원장은 “쌍꺼풀수술은 ‘한 것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최대의 관건이다. 기존의 쌍꺼풀수술은 본래 자신의 쌍꺼풀처럼 자연스러워지는 데 대략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다면, ‘자연유착법 쌍꺼풀수술’은 쌍꺼풀에 미치는 힘의 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져 3∼6개월 정도면 선천적인 쌍꺼풀처럼 자연스러운 라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