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식 세계화를 위해 뉴욕에서 '식객편'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던 무한도전팀이 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동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관련 전면광고를 게재해 또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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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국 뉴욕타임스紙에 게재된 '비빔밤' 광고> | ||
광고 제작은 서 교수와 무한도전팀이 함께 진행했으며 광고비는 무한도전팀이 마련했다. 세계인들에게 한식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한국 음식점을 소개해 많은 외국인들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의기투합한 것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뉴욕에서 '식객-한식의 세계화'를 진행하는 동안 뉴욕인들이 한국과 한식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다"며 "세계인들에게 "한식을 먹자!"해서 무작정 한식당으로 이끄는 것보다, '비빔밥', '김치' 등 특정 음식에 호기심을 유발해, 자연스레 입맛을 길들여 한식을 본인 식단에 스스로 올리게 하는게 더 나은 접근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쓰인 광고비는 무한도전 촬영 후 남은 뉴욕출장비와 2009 올림픽대로가요제 음반수익금의 일부를 포함해 준비했다.
특히 광고를 제작한 서경덕 교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안와도 한국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한식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한식을 통해 한국을 좀 더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무한도전팀의 리더인 유재석 씨는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비빔밥을 알릴 기회를 갖게되어 뿌듯하다"며 "이 광고는 '식객- 한식의 세계화'의 연장선이다. 무한도전팀이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올림픽대로가요제에 참여했던 여러 가수들과 음반을 구입한신 모든 국민들이 함께 제작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한식관련 웹사이트도 현재 준비 중이다. 외국인들이 한식을 집에서도 편안히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방법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한식 세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무한도전팀과 함께 불고기, 막걸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 및 전통주에 대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게제 할 계획이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독도와 동해에 관한 동영상 광고를 현재 제작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