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니스톱은 편의점 업체의 식문화 바람을 다시 썼다. 편의점 업체에서 유일무이 점내 조리시설을 갖춘 곳은 미니스톱 뿐이기 때문이다. 매장 내 점원이 치킨 후라이, 햄버거 등을 직접 만들어 주는 형태로, 조리공간이 별도로 운영 중에 있다.
이트-인-코너(Eat-in-corner)가 그것. 이 코너는 점내에 주방시설이 있어 즉석에서 상품을 가공해 주기 때문에 고객이 편리하게 점포를 이용할 수 있다.
미니스톱의 먹거리 대표 음식은 커피다. 미니스톱에 따르면 맛‧가격‧품질 면에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는 게 인기 이유다. 밀크, 헤즐넛, UCC 커피, 블랙 4가지 종류. 2001년부터 판매해 년 간 1000만잔 이상 팔리며 현재는 미니스톱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미니스톱의 효자 상품이 또 있다. 연간 900만개 이상 판매되는 후라이드 점보 닭다리. 저렴한 가격과 맛, 품질 등에서 고객이 만족한 상품으로 간식용, 술안주용, 식사대용식 등 미니스톱 먹거리 대표상품으로 미니스톱 3000여 상품 중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 상품이다. 바나나 우유가 편의점 업계 1위라면 미니스톱에서는 후라이 치킨이 1위인 셈이다. 후라이드 치킨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타 업체에서 치킨 한 조각이 2300원이지만 미니스톱은 1500원으로 3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핫 통통빵(고로케빵), 햄버거, 칠리 문어바, 매운 야채바, 팥빙수, 소프트크림, 어묵, 군고구마, 왕만두 등 타 체인에서는 취급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경영주에게는 고수익을 고객에게는 풍부하고 다양한 먹 거리로 편의점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간단한 식사대용 상품인 삼각김밥 외에도 도시락을 비롯한 둥근 주먹밥, 통통주먹밥 등 편의점에서의 식사대용 상품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18배 이상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미니스톱은 상품 개발 시 철저한 시장조사와 연구개발 및 테스트 판매, 고객 앙케이트 등을 통해 얻은 결과를 적극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때문에 미니스톱의 먹 거리 상품은 오랜 상품 개발 노하우와 점포 전개를 통해 타 체인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입지를 더욱 곤고히 세우고 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2010년 2월 출시예정으로 개발된 롤샌드버거는 기존 햄버거보다도 저렴하고 맛있는 상품으로 전문점 대비 절반가격 수준이다”며 “TV CM까지도 고려할 만큼 상품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위생에도 철저하다. ‘안심’, ‘안전’ 을 모토로 즉석 먹 거리 상품에 대한 자체 식품 안전기준을 선진국 기준보다 높게 적용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식품안전연구 전문회사와 제휴, 점포를 순회하면서 현장의 청결과 위생상태를 조사, 분석하고 이를 피드백하는 등 점포위생, 종업원의 위생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매년 Q,S,C,M(Quality, Service, Cleanness, Merchandising)의 4대 생활화 운동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품질, 접객서비스, 점포 청결, 상품구색에 관해 고객만족도 실천 여부를 조사하는 등 고객의 편리와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 업체를 통해 ‘미스터리 쇼퍼제(고객을 가장한 모니터요원)’를 시행하면서 고객의 불편불만 사항을 즉시 처리해주고 있으며, 경영주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생활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1998년부터 업계 최초 택배서비스 실시와 OK 캐쉬백 TMC 서비스, 공공요금 수납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편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미니스톱은 1990년 1호점 개점 이후 가맹점만족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견실하고 내실 있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