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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부산-김해 경전철 사업자 선정

오는 28일 관리 및 운영 위수탁 등 최종 체결 예정

김관식 기자 기자  2009.12.21 1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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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메트로가 부산-김해를 잇는 경전철 사업자에 선정됐다.

   

<사진= 2011년에 개통되는 부산-김해 잇는 경전철 조감도>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21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부산-김해 경전철의 관리 및 운영 위수탁 계약을 BGL(Busan Gimhae Light rail transit, 부산-김해경전철 주식회사, 이하 BGL)측과 12월 28일 최종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부산 사상에서 김해 삼계동 까지 총 연장 23.9km에 21역으로 건설되며 2량 1편성의 무인 경량전철로 운행된다.

이 사업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서부산권과 김해지역간의 교통수요에 대비한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92년 정부의 시범사업으로 지정되어 민간투자사업으로 BGL이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경전철 사업이다. 2006년에 착공을 한 후, 2011년 4월 개통을 예정으로 건설 중이다. 현재 공정은 90% 수준이다.

한편 서울메트로-부산교통공사-김해시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번 부산-김해 경전철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자회사를 설립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김상돈 사장은 “개통이 되는 2011년 4월까지 전동차 초도편성 반입 및 본선 시운전, 기타 신호등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한 완벽한 준비를 통해 부산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최첨단 교통수단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