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1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한 기업탐방 결과 "전자재료 사업부 성장이 돋보이는 2010년 유망주"라고 분석했다.
박현 연구원은 "아직은 초기단계인 Wafer Slurry와 Cu Slurry가 향후 CMP Slurry 부문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들 제품은 기존 Oxide/텅스텐 Slurry에 비해 마진이 높아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고 2010년 하반기 에이스디지텍의 3라인 가동을 계기로 편광필름 매출신장도 예상된다"고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박 연구원은 또 "2009년 3분기 전체 누적 매출액은 3조 1,216억원, 영업이익률 7%를 기록했다"며 "전자재료 사업부와 패션 사업부의 호조로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4.2조원, 영업이익률은 7%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전자재료 사업부 성장으로 Valuation 상의 재평가가 기대되고 케미칼 사업부와 패션 사업부의 향후 성장은 둔화되는 반면, 전자재료 사업부는 전방산업 성장과 자체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패션업체에서 케미칼업체를 거쳐 IT부품소재업체로 진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