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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나눔천사'로 훈훈한 감동 전해

유병철 기자 기자  2009.12.21 1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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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윤세아가 크리스마스 특집 SBS 희망TV '당신의 1% 나눔, 누군가의 100% 행복'에 기부 출연한다.

윤세아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민서현 역을 맡아 선한 캐릭터와 악한 캐릭터를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바쁜 촬영 일정을 쪼개 '희망TV'에 참여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윤세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취지의 SBS 희망TV '당신의 1% 나눔, 누군가의 100% 행복'을 통해 조손가정인 영훈이네와 인연을 맺고 직접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서울시 면목동에 살고 있는 영훈이의 집을 방문했다.

일주일 중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아내가 돌아왔다' 촬영에 한창인 윤세아는 이날 할머니와 큰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영훈이네 가족을 위한 '사랑의 떡국'을 차리기로 하고 재료까지 집에서 손수 준비해 올 정도로 열성을 보여 영훈이네 가족은 물론 제작진들의 마음까지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훈이와 따뜻한 시간을 보낸 윤세아는 "영훈이와 만나던 날, 유난히도 날씨가 추웠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영훈이 마음도 얼어붙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고 밝은 영훈이의 모습에 요즘 드라마 촬영에 조금 지쳐있던 내가 오히려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고 돌아온 기분이다. 이번 희망TV의 슬로건대로 나의 소소한 나눔이 다른 누군가의 행복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영훈이가 앞으로도 씩씩하고 밝게 꿈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내가 돌아왔다' 초반 착하고 천사같은 민서현에 이어 '나눔천사'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윤세아의 모습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낮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9 SBS 희망TV 당신의1% 나눔, 누군가의 100% 행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