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우인터내셔널은 교보생명 지분 매각 시 미얀마 개발자금을 확보해 자금조달 리스크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대우인터내셔널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7조5981억원을 달성한 반면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물류비용 및 거래비용 감소와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한 146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경우 중국 법인 청산으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파생상품 평가이익과 지분법손익이 개선되면서 영업외수지가 전년대비 안정성을 보여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7% 증가한 1008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말까지 우선협성대상자 선정 후 내년 상반기까지 M&A가 완료될 전망이다. 피인수 이후에 합병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사업가치 제고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격적인 E&P부문의 사업확장과 원자재 상품가격 상승에 따른 해외자원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POSCO가 대우인터내셔널의 인수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POSCO 관련 철강부문 비중이 매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피인수 이후에는 동사가 향후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35&36광구 개발 및 러시아 서캄차카 해상광구를 비롯해 광물자원 개발사업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PER 24.2배, PBR 2.6배로 업종 PER 25.73배 보다 저평가 되어있어 벨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
◆대우인터내셔널 구성 현황
㈜대우로부터 2000년에 분할된 무역과 제조, 유통업을 영위하는 종합상사로 2001년에 상장되었다. 주요 매출품은 철강 58.6%, 화학 27.9%, 자동차부품 7.6% 등이며, 수출비중은 52%로 높은 편이다.
※곽병철(필명:피터린치) 연구원은 투자의 방향을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로 기업의 가치분석을 통하여 완벽한 분석과 투자실행을 추구한다. 곽병철전문가는 SK증권,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 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에서 투자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