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9년 경제 불황으로 인해 각 기업들의 송년회를 전혀 하지 않거나 혹은 송년회를 하더라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던지 혹은 2010년을 위해 직원들이 갖춰야 할 소양 이라던지 혹은 글로벌을 위해 직원들이 알아야 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들 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진행 할 예정에 있다.
이외에도 올해는 송년회를 전혀 하지 않거나 하더라고 약식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았으며, 봉사 활동을 하거나 혹은 직원들간의 화합으로 한 해를 마루리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상태이다. 2009년도 이제 2-3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점에서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한해 동안 고생한 점을 높이 사 크지는 않아도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참여율을 높이는 송년회를 준비 중이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송년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 한 해를 마무리 한다지만 술로 인한 부담감도 있기에 기업들도 직원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기억에 남는 송년회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판매하는 맥시엄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준비 중에 있다. 작년 경우는 전 직원이 함께 하는 1박 2일 산행을 한데 이어 올해는 직원들에게 2010년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제시대에 경영 관리자의 비전과 선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송년회 강의를 하는데 단순한 강연을 통한 주입식이 아닌 상사와 직원들의 서로의 입장에서 서로를 생각할 수 있도록 역할을 바꿔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어서 2010년을 위한 서로의 장단점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영관리를 위해 단순히 회사가 직원에게 해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직원 스스로가 찾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비전을 갖는 그런 송년회로 만들어 갈 예정.
㈜서머셋빌더스(대표이사 이석원)는 성북동 외교관 사택단지 입주 예정자와 주한외교관들을 대상으로 근육병 환자를 돕는 기부 파티를 진행했다. 근육병 환자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경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과 성금이 한국근육병재단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피자로 행복을 전하는 기업 파파존스 피자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장애우들과 환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3-4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충주 성심 맹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직접 피자를 만들고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 2006년부터 히딩크 피자메뉴의 판매 금액의 2%와 다른 피자 판매 시 마다 100원을 적립해 매년 2억 원의 기금을 히딩크 재단에 기부하고 있는 상태.
독일 명품가전 밀레의 한국지사 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연말을 맞아 대표를 포함한 전직원이 모두 모여 역삼동 사옥 2층에 위치한 엑티브키친 쇼룸에서 백화점 파견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나눠줄 쿠키를 만들어보는 이색적인 송년회를 보낼 예정이다. 밀레는 올 한해 경제여건이 여렸웠던 만큼 술자리를 만드는 것 보다 직원들끼라 단합해 쿠키를 함께 만들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다른 기업들이 다양하게 송년회를 준비하는 가운데서도 연초 안 좋았던 경기로 인해 올해 송년회를 안하고 조용히 넘어가는 기업들도 상당수 있다. 올해 막걸리 붐으로 인해 매출이 늘은 국순당의 경우는 올 연말 조용히 송년회 없이 조용한 연말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올해는 조용한 연말을 보내기로 해 연초부터 이어진 경제불황의 영향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과 혹은 조용하게 내년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연말을 보내는 풍토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