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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 인터넷 그랑프리 종합대상 수상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5.29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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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인터넷 그랑프리 종합대상(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 그랑프리 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보통신부, 한국전산원 등이 후원하는 이 시상제도는 국내 인터넷 이용촉진과 이 분야의 산업활성화를 돕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파워콤은 국내 인터넷 산업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부문 중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다.

한편 파워콤은 지난해 9월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업계 최단기간인 9개월만에 6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또 기존의 회선임대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