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 애경그룹 사장단은 제주항공 제3대 대표이사 사장에 김종철 사외이사를 2010년 1월1일자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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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신임대표 김종철 사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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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이사인 김종철 사장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Company)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이후 2000년부터 우리나라 주요 기업의 중장기 전략 수립을 자문하는 이언그룹의 대표이사를 맡은 경영전략 전문가이며, 2007년부터 3년 동안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이와 관련 애경그룹은 “현재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리더를 전면에 배치했다”면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대표이사에 외부전문가를 영입해 혁신을 꾀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경영전략 전문가인 김사장의 선임을 통해 취항 초 안정적인 시장 진입 단계와 이후 기종 전환 및 국제노선 확대 등을 통해 내년부터 중견항공사로의 도약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 신임사장은 신뢰와 원칙 등 기본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우리나라 주요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과 노선 안정화 등 펀더멘털(fundamental: 기초경제여건)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