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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담당자가 말하는 주부모니터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18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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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주부모니터는 자격제한이 있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주부들이 선호하는 부업이다. 그러나 모니터 요원을 뽑는 인원이 평균 30~50명인 반면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많아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지원하기 전에 모집하는 업체에 대해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부모니터로 활동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여성커뮤니티 사이트 미즈(www.miz.co.kr)에서는 식품, 외식업체 담당자 분들을 모셔서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식품, 외식업체 담당자가 원하는 주부모니터에 대해 알아보자.

기업에서 주부모니터를 모집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살림전문가 주부들의 조언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려는 이유와, 입소문 마케팅을 위해 주부들의 인터넷 블로그나 커뮤니티 활동을 활용하려는 것. 

이 두 가지 목적에 부합하는 전략을 세워야 적격 주부모니터가 될 수 있다.

▶ 첫째, 인터넷, 컴퓨터 이용은 기본사항.
모니터 모집의 대부분의 정보가 인터넷상에 올라오고, 지원서 제출이나 모니터 활동 내용에 대해서 담당자와 이메일로 주기 받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터넷 이용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주부들 중에는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인터넷과 컴퓨터 이용법에 대해 배워두는 것이 좋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발빠른 정보력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시대이다.

더 나아가 입소문 마케팅을 위해 블로그와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 운영과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본죽의 최복순님은 본죽의 모니터단은 블로그 운영이 거의 필수 사항이라고 전했다.

▶ 둘째, 진정한 소비자로서의 접근이 필요
식품업체의 경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모니터 요원의 활동과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평소 주부로서 입맛 까다롭게 제품 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업체에서 주부들의 의견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 너무 전문가적인 시각보다는 진정한 소비자로서의 의견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정 주부로서의 시각이 필요하다.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지원하는 업체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아워홈 김미현님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성실히 참여해 주는 주부분들이라면 특별히 모니터 경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고 전했다.

▶ 셋째, 모니터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 지키기.
모니터 활동은 기업과 소비자들 간의 만남이고 활동에 따라 기업에서 모티터 요원에게 활동에 따른 혜택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모니터 요원에게 그에 따른 미션을 드리고, 모니터 요원 분들도 아이디어와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 한다. 이 두 그룹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운영자와 모니터 요원들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서로 WIN-WIN 할 수 있다. 모니터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로 지각이나 분위기를 휩쓰는 해동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같은 시기에 동종업계 지원은 피해야 한다. 본죽의 최복순님은 활동의 적극성과 기본 매너에 따라 모니터 활동에 대해 등급을 나누어서 혜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주부모니터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력이 생명이다. 관련 사이트에 가입을 하여 적극 활용하고 자주 들어와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부커뮤니티 미즈(www.miz.co.kr)에서는 ‘미즈모니터(www.mizmonitor.com)’라는 메뉴가 있어 주부모니터 선발 정보, 모집정보 와 체험 후기를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런 정보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여 한발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