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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제주 올레길 환경정화활동

이종엽 기자 기자  2009.12.17 17: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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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취항 1주년과 탑승객 100만 명 돌파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2009년을 보내는 ‘임직원 송년행사’로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제주도의 올레길 환경정화에 나섰다.

17일 비행 일정이 있는 운항승무원과 공항지상조업 직원을 제외한 이스타항공의 전 임직원 200여명은 유명 관광지인 외돌개를 중심으로 제주 올레길 제7코스에서 관광객들이 길가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했다.

특히 제7코스는 올레길이면서 대장금 촬영지 등 관광지와 겹쳐 있어 찾는 사람이 많은데다 버리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휴지통을 설치하지 않으면서 얌체족들이 구석구석 숨겨 놓은 쓰레기들이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곳이다.

   
 

<이스타항공이 2009년을 보내는 ‘임직원 송년행사’로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제주도의 올레길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흥청망청 송년회를 갖는 것보다 우리의 국보급 관광자원인 세계자연문화유산 제주의 환경정화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국민항공사와도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장은 “국민적 사랑으로 올 한 해 동안 첫 취항과 더불어 탑승률 1위, 한국소비자원 조사 서비스만족도 종합 1위, LCC 수송실적 1위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의 신화를 국제선에서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하루 전날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워크샵을 제주도에서 갖고 국제선 취항 등을 앞둔 2010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