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니세프가 선정한 2009년 올해의 사진 수상작이 발표됐다. 1등상은 스웨덴의 젊은 사진작가 요한 베브만(Johan Bävman )에게 돌아갔으며 체코의 밀란 야로슈(Milan Jaroš)와 싱가폴 에드윈 쿠(Edwin Koo)가 각각 2등상과 3등상을 수상했다.
유니세프독일위원회와 주최하고 GEO와 시티뱅크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33개국, 124명의 사진작가들이 114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1등- 요한 베브만(Johan Bävman)/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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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나는 탄자니아에서 알비노증을 앓는 15,000명 중 하나로 많은 알비노 환자들이 피부암과 심각한 시각 장애로 고통을 받는다. 탄자니아에서 알비노 환자의 평균수명은 30세에 불과하며 이들은 피부색 때문에 조롱이나 배척을 당한다. 알비노증 어린이들은 제루제루(zeru zeru)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는 ‘악마의 아이’라는 뜻이다.
알비노 환자들의 신체 일부가 부적의 효과가 있다는 미신 때문에 이들은 종종 신체를 훼손당하거나 살해를 당한다. 공식적으로는 탄자니에서 살해당한 알비노 환자의 수는 40명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의 학교는 원래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지어졌으나 현재는 100여명의 알비노증 어린이의 보호소가 되고 있다. 미신을 믿는 이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둘레에는 높은 담장이 쳐 있으며, 총을 든 경찰이 학교를 경비하고 있다.
◆2등- 밀란 야로슈( Milan Jaroš )/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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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에드윈 쿠 (Edwin Koo)/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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