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세 여아가 타미플루 내성을 보인 후 처음으로 사망해 관계 국민들과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달 14일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받아온 1세 여아가 폐렴과 급성호흡부전으로 악화돼 1일 사망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평소 이여아가 지병이 있었던 점도 있어 아직 명확히 답을 내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설명했다.
한편 현재 신종플루는 하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 수를 의미하는 의사환자(ILI) 분율이 12월 6일에서 12일에 18.49로 전주보다 17.5% 떨어지는 등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체 환자수가 줄며 일일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도 전주에 비해 33.4% 감소했다. 그러나 유치원 등에서의 집단발생 건수는 51건에서 72건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아직 세계적으로 돼지로부터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한 사례는 찾아볼수 없다”며 “특히 신종플루에 감염된 돼지가 발견된 5개 농장의 관련자 24명에 대해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확진 및 유사 증상을 보인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