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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대대적인 해외 IR 나선다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5.29 1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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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은 손복조 사장이 직접 29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5일 동안 미국지역 기관투자자 17곳을 대상으로 하는 대대적인 해외IR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 IR에서 손 사장은 29일 뉴욕을 필두로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등의 미국지역 기관 투자자를 방문해 지난해의 사상 최대 실적 등 경영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소개한다.

손 사장은 이번 IR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순이익 6000억 달성과 자기자본 5조, ROE 30%시대를 개막한다’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IR에는 손복조 사장 외에 박제홍 국제조사팀장, 김홍욱 IR팀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