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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224억원 규모 CM 용역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2.17 14: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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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17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경기도 평택의 미군아파트 신축공사에 대한 CM용역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 조인식 자리에 참석한 HFC대표 Scott Orrentia(좌)와 한미파슨스 이순광 사장>
이 프로젝트는 평택의 험프리 미군기지내 57만㎡에 50~70평 규모의 미군 아파트 2427가구를 2010년에서 2014년 12월까지 9624억원을 투입해 신축하는 대규모 건설사업으로 발주처는 미국 법인인 HFC(Humphreys Family Communities LLC)이다.

이로써 한미파슨스는 국내 최고의 실적과 글로벌 CM업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설기준을 적용해 건설사업 관리를 하게 된다. CM 총 용역비는 224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수주 금액의 과다를 떠나, CM의 모태이기도 한 미국으로부터 우리의 CM능력을 인정받게된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점차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평가절하되어 있는 대한민국 CM수행능력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파슨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복합IT센터, 오만의 조선소 건설, 리비아 1만가구 주택건설프로젝트 등 해외 34개국에 진출해 79개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계약서 조인식 자리에 참석한 HFC대표 Scott Orrentia(좌)와 한미파슨스 이순광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