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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소원을 말해봐요"

소외된 이웃 위한 '소원 성취' 등 다양한 봉사활동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2.17 1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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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불우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17일 GS칼텍스에 따르면,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남 여수 등 전국 7개 도시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문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의 소원을 이뤄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임직원 80여명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유와 연탄, 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은 시작됐다.

   
  < GS칼택스 임직원들이 16일 구룡마을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오는 22일까지 어린이 공부방·도서관 꾸미기, 놀이공원·문화체험 나들이, 난방유 및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희망에너지 산타’ 프로그램도 올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서울과 여수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아동 어린이집 20여곳을 방문,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선물은 앞서 이곳 아이들 1004명으로부터 각자 갖고 싶은 선물을 적은 엽서를 토대로 마련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더욱 외롭고 힘든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삶의 희망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S칼텍스의 이 같은 봉사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시작됐다. 단순한 기부형태의 일반적인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달리 임직원들의 기부에 매칭그랜트한 급여공제기금을 활용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해까지 5년간 80여개 봉사 프로그램에 약 22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