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1월 건강보험 당기수지가 3385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건강보험 재정악화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11월 건강보험 급여 청구금액은 2조6412억원으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또한 전년대비 증가율도 지난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18.6%를 기록했다.
이는 차상위계층 전환, 산전진찰비 바우처 등 보장성 강화과 최근 신종플루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수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업계는 12월 당기수지도 지난해 대비 약 1조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내년 정책리스크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제약업종에 대해서는 투자가 시급하다는 반응이다.
신한투자금융 배기달 연구원은 “우선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뒷받침되는 저평가 종목과 의미 있는 해외 진출이 가능한 업체 위주의 투자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 연구원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부의 다양한 약가 제도 개선안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