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다문화패밀리센터 유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결혼이주여성, 자녀들에게 효과적 지원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리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여성희망포럼은 광주·전남지역 다문화패밀리센터 유치 대안을 모색하고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광주시의 역할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를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16일에는 시청 2층 세미나1실에서 광주시와 광주여성희망포럼 행정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김정수) 공동으로 마련한 ‘광주전남 다문화가족 지원의 활성화 대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다문화가족 지원의 역할과 지자체 정책방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국제결혼이주여성에게 효과적 지원 방향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토론회에는 국제결혼을 한 한국 남성이 직접 참석해 다문화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이 진행됐다.
17일에는 광주여성희망포럼 교육보육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조학행) 주최로 조선대학교 본관 다목적세미나실(4층)에서 ‘광주․전남 이주민자녀의 학교교육 현황 및 향후 대책 토론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다문화․다인종사회로 빠르게 진행되는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이주민 자녀들의 현황과 학교생활 적응실태에 따른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문화가족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의 변화와 함께 늘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