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9일 유비쿼터스 전문 업체인 (주)티미스솔루션즈(대표 정태식)는 차세대 컴퓨터 입력 방법인 멀티터치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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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 기술 적용화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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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7에 멀티터치 입력이 지원돼 기존의 마우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입력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 기술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톰 크루즈가 양손으로 가상의 화면을 펼치고 넘기는 장면으로 대체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다.
이번 개발에 성공한 멀티 터치 센서는 12인치에서 100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적외선 LED방식의 멀티 터치 센서로 여러 개의 터치 지점을 인식할 수 있는 풀 멀티 터치(
Full Multi Touch)센서다.
멀티터치 센서는 여러 개의 터치 지점을 인식해 확대, 이동, 회전등 액션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고 차세대 게임 인터페이스, 교육용 상호 인터렉티브 전자칠판, 지능형 강의 지원 시스템,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 등 활용분야가 다양하다.
현재 HP, 델(DELL), 에이서(ACER) 등 해외 컴퓨터제조사들은 멀티터치형 모니터를 출시했으며, 삼성, LG등의 국내컴퓨터 제조사들도 제품출시를 저울질 하고 있다. 이에 티미스솔루션즈도 국내 중소 컴퓨터 제조사 및 모니터 제조사에 센서를 제공 하는 형태로 협의가 진행중이며 빠르면 금년 중에 국산 멀티터치 센서가 탑재된 모니터를 시장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티미스솔루션즈 정태식 대표는 “게임, 사용자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해 22인치와 40인치 멀티터치 모니터와 오픈프레임을 먼저 출시해 관련 커뮤니티를 국내 영상 미디어 대학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2010년에는 대형디스플레이 위주로 해외 수출에 주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