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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업계 '中신증설 우려 끄떡없어…'

석유화학제품업계 상승세 유지…4분기도 무난

류현중 기자 기자  2009.12.16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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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석유화학제품 업계는 최근 중국의 신증설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증권업계는 지난 10월이후부터 제품시황 반등세가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LG화학, 남석유화학, 한화석유화학, 대한유화 등 범용 석유화학업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또한 화학제품의 비수기인 12월 중순 이후 제품시황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이나 납사가격 급등으로 빠른시일 내 제조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납사가격 급등 배경은 정유업체의 가동률 하락에 따른 납사 공급 차질과 그 동안 저가인 LPG 사용이 추운 동절기로 본격 진입하면서 수급타이트가 가격 급등의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석유화학업종의 투자전략은 최근 석유화학주가가 제품시황과 동행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제품시황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0년 1분기까지 긍정적 스텐스 유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의 주력품목인 MEG 국제가격을 살펴보면  톤당 785달러로 전분기대비 11.8% 상승세로 반등했다.

또한 LDPE 제조마진은 납사대비 톤당659달러로 전분기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MEG 제조마진은 톤당 151달러로 전분기대비 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