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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교과서 나왔다"

에관공 에너지 교육 교재 '교육감 인정도서로 승인'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2.16 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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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의 초·중학생 에너지 교육 교재가 학생들의 교재로 활용될 전망이다.

16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에너지관리공단이 제작한 초·중학생용 에너지 교육 교재가 최근 서울시 교육감 인정도서로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국 초·중학교에서 재량활동 시간 등에 정식 교과서로 쓰일 수 있게 됐다는 것.

이번에 승인받은 교재는 학생들이 에너지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의 개념부터 시작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협약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실천방안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등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고려, 초등 1~2학년용 ‘에너지와 놀아요’, 초등 3~4학년용 ‘에너지와 친해져요’, 초등 5~6학년용 ‘에너지와 함께해요’, 중학교용은 ‘에너지와 우리생활’ 등 총 4종을 발간했다.

교재 내용은 교육전문가, 초·중학교 현직 교사 및 에너지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너지절약 교과연구회에서 집필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교과서로 에너지 절약을 배울 수 있어 학습효과와 실질적인 실천을 더욱 크게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청소년교육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조기교육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