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NHN(035420)의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NHN의 1분기 매출 증가율이 둔화된 것은 사실이나 분기 검색광고 매출이 600억원 수준이라며 증가율 하락은 크게 우려할만한 사항은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NHN의 검색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검색광고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은 유지”되고 있으며 “일본 게임포털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투자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NHN은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점유율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고 검색엔진 성능이 강화되며 후발 업체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일본 게임 포털 시장에 지난 2000년에 진출했고 2003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했으며 일본 게임포털시장의 폭발적 성장은 NHN의 향후 주가 성장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