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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바닥을 확인하는 시기”-푸르덴셜證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2.16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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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6일,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부진할 전망이지만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0원을 유지했다.

임영주 연구원은 “네트워크 사업부문 양도와 SK C&C 구주 매출을 통한 1.1조원의 현금이 유입되어 동사의 순부채비율은 100% 수준까지 낮아졌으며,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10년 이후 자산가치의 현실화가 예상된다”며 “다만, 최근 채권단 지분의 해외 매각이 무산되며 단기적으로 오버행 이슈(채권단 지분율 26%, 6,251만주)가 주가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 박스권 하단에서 분할 매수해 나가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또 “4분기 SK네트웍스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1% 감소한 4.95조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정보통신유통은 내년 스마트폰 등 휴대폰 마케팅 경쟁의 심화가 예상되어 2009년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에너지판매는 경제성장률이 회복되면서 올해의 감소세에서 벗어나 다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