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패션내의업체 ‘좋은사람들’은 연말을 맞아 브랜드 별로 겨울에 필요한 핸드크림, 손세정제, 2010년 캘린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디가드’ 는 크리스마스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 세정제와 핸드크림 세트를 함께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보디가드’에서는 연말 들어 호피무늬 속옷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호피무늬 제품은 강하고 섹시한 느낌 때문에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지만 내년 호랑이해를 앞두고 겉옷이나 액세서리와 함께 호피무늬 속옷도 ‘호랑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호피무늬는 특히 연말 파티 등의 모임에 겉옷 사이로 살짝 드러나도 속옷 느낌이 나지 않아 란제리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브라-팬티 세트가 4만 4천원, 남성용 드로즈는 1만 8천원이다.
1925 감성내의 ‘Yes’는‘파자마 특수’를 누리고 있다. 연말을 맞아 친구들끼리 ‘파자마 파티’를 준비하는 여성 고객이 많아지면서 파자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어났다. ‘파자마 파티’란 집이나 호텔 등의 방을 빌려 파자마로 갈아 입고 밤새 수다를 즐기는 모임으로 최근 20대 여성 고객들에게 연말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문화다.
‘파자마 파티’를 앞두고 친구들끼리 매장에 들러 파자마를 서로 권하고 구매하는 모습도 잦아졌다. ‘예스’의 파자마 세트의 가격은 4만 3천원.
‘예스’매장에서 파자마를 구매하면 ‘예스가 전하는 2010, 사랑의 캘린더’를 받을 수 있다. 행사는 16일부터 사은품 소지 시까지이며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010년 달력을 증정한다.
속옷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모던섹시 언더웨어 ‘제임스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전 매장에서 멤버쉽 카드를 발급 받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할 계획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연말을 맞아 속옷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부담은 줄이고 실속 있는 선물까지 챙길 수 있도록 이 같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