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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텔, ‘톡톡 터치폰’ 출시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5.28 1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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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큐리텔이 터치 센서 키로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다양한 멀티미디어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터치폰을 출시했다.

   
큐리텔 터치폰 PT-K2300은 휴대폰 전면에 8개의 터치 센서키(Touch Sensor Key)를 배치해 손가락으로 터치 키를 가볍게 톡톡 치며 전화번호부, MP3플레이어, 문자메시지 송•수신, 무선 인터넷, 각종 메뉴 선택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테나 반자동 슬라이드 스타일,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동글동글한 조약돌 모양 디자인, 고급스러운 재질로 그립(Grip)감과 휴대성까지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단거리 무선통신기술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을 강화해 무선통화, MP3감상은 물론 스테레오 음악감상, 워키토키(Walkie-Talkie), KT의 원폰(One Phone) 서비스, 모바일 프린팅(Pict Bridge),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의 파일 전송이 가능한 첨단 기능의 컨버전스폰이다. 

또한 ‘야마하 오디오엔진’(Yamaha Audio Engine)을 탑재하고 이퀄라이저(Equalizer), 3D 서라운드 효과가 모두 지원되어 MP3 감상 시 강력한 음장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MP3를 들으며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거나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멀티태스킹(Multi Tasking)도 지원되는 등 MP3P 관련 기능도 대폭 강화했으며 ▲전자사전(영한사전,한자사전) ▲텍스트 뷰어 ▲ 지하철노선도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부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