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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닷새째 상승세 지속

이광표 기자 기자  2009.12.15 15: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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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세에 따른 부담감으로 전날보다 1.08포인트(0.06%) 오르는 데 그쳤다.

15일 코스피 시장은 1665.85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두바이발 호재와 M&A 소식 등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증시에는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오히려 목전에 다가온 미국의 FOMC 회의에 대한 경계감이 장을 혼조세로 이끌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57억원과 1593억원의 매수우위였다. 그러나 기관은 2405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21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850억원 순매수로 전체적으로 보면 360억원 규모의 매도우위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그룹 후계구도 완성 신호탄인 임원 인사에도 불구, 삼성전자가 0.26% 하락한 점이 특기할 만 하다. 한편 현대차(1.38%), KB금융(1.96%), 신한지주(0.11%) 등은 상승했다. LG전자(2.20%)도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강세였다.

이날 증시는 상승 420개(상한가 1개), 하락 358개(하한가 3개), 보합 98개 종목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