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와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카이스트 ID+IM Lab(배상민 교수)은 15일 ‘나눔 프로젝트’ 네 번째 상품으로 ‘하티(Heartea)나눔’을 선보였다.
‘하티나눔'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3사가 공동개발한 나눔상품이다. ‘하티나눔’은 ‘하트(Heart)’와 ‘티(Tea)’의 합성어로 ‘Hearty’의 뜻인 ‘마음 따뜻한, 애정 어린’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기획단계부터 제작, 유통, 수익금 활용까지 오직 ‘나눔’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상품의 의미만큼이나 디자인과 실용성 역시 뛰어나다. 텀블러에는 온도를 감지하는 LED 램프가 있어 내부 음료의 온도에 따라 빨강색, 주황색, 푸른색으로 색깔이 변하게 된다.
또한 텀블러 바닥에 있는 흰색 나눔 코인에는 상대방의 이름이나 메시지를 적어 선물 할 수 있다.
‘하티나눔’은 2만5000원으로 GS 칼텍스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nanumproduct.or.kr)와 GS 숍(gsshop.com) 홈페이지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화주문(080-414-4545)도 가능하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은 뜻 깊은 프로젝트”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독특하고 실용적인 이번 나눔상품이 착한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어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 프로젝트는 소비가 곧 나눔이 되는 과정의 ‘아름다운 순환’을 꿈꾸며 지난 2006년 12월 시작됐다.
첫 나눔상품인 ‘USB 나눔’을 선보인 이후 2007년 ‘MP3 나눔’, 2008년 ‘러브 팟 나눔’에 이어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를 통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사업에 쓰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