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오는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풋백옵션 행사를 1개월 유예하는 데 대부분 동의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14일 “대부분의 FI들이 내년 1월15일로 풋백옵션 행사일을 1개월 유예하는 방안에 동의했다”며 “동의한 FI들은 오늘과 내일(15일) 동의서를 모두 제출하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매각 성사를 앞두고 풋백옵션 행사 연기를 타진해왔다.
대우건설 매각 대금이 들어오기 전에 풋백옵션이 행사되면 금호산업이 연말 재무제표에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단 우려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