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세계 4개 항공사만 보유하고 있는 하늘 위 호텔로 불리우는 'A380'이 본격적으로 국내 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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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구조로 500여 명에 달하는 수용 능력을 자랑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는 '2010년 한국 방문의 해'를 앞둔 한국정부의 외래 관광객 증대 노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는 첫 2 주간 월, 수, 금 주 3회 운항한 뒤, 12월 27일부터는 매일 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팀 클락 사장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한국 최초로 A380기를 운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최첨단 초대형 A380기가 운항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이번 취항으로 한국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이 동북아 첫 번째 취항지로 인천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항공사가 가장 선호하는 공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