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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공격 마케팅 나선다

타이어프로 이마트와 손잡고 고객중심 원스톱 서비스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2.14 15: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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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내 대형마트에 주유소와 함께 타이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유통점이 들어선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이마트와 연계해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에 ‘타이어프로 구성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어프로’는 경정비 중심의 서비스에서 탈피해 타이어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 제품 전시, 상담 등을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점으로 국내외 160여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타이어프로 구성점은 국내 최초의 대형마트 주유소인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 옆에 위치하게 된다.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내 입점해있는 금호타이어 특화대리점 ]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마트와 제휴로 ‘타이어프로’ 구성점 오픈을 통해 쇼핑과 주유, 타이어 교체 및 점검까지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소비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마트의 주요 고객들이 자동차를 이용하여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때문에 쇼핑하는 동안 타이어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시스템은 대형 할인매장과 타이어 전문점 사이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의 경우,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대형마트와 연계된 입지조건, 셀프 주유방식, 일반 주유소보다 저렴한 금액 등으로 소비자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마트 구성점 주유소에 1일 약 2400대의 차량이 방문하고, 이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소비패턴 등을 고려하여 연비를 고려한 친환경 타이어 및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이마트와 연계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타이어프로 구성점은 대지면적 495.9㎡ 규모로 차량 4대의 작업장과 까페 스타일의 고객대기실, 전시공간 등을 보유하고 있어 가격과 품질, 서비스를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의 측면에 위치한 입지조건으로 고속도로상 광고 노출 효과도 기대된다.

조동근 신유통개발 담당 상무는 “국내 대형 유통점과 연계한 타이어 판매 전략, 고객관계 경영(CRM), 마케팅 프로모션 등 이번 타이어프로 구성점 오픈을 통해 얻게 될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상해를 비롯한 중국내 이마트와 연계한 타이어프로를 추가로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타이어프로' 구성점 개점식에서 금호타이어 및 이마트 관계자가 테이프 커팅하는 모습:(왼쪽부터 여섯번째)황동진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 조동근 신유통개발 담당 상무 및 문성후 이마트 구성점장 등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