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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대구~부산, 내년 개통 이상 ‘無’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2.13 1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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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개통·운영준비종합계획’을 조기 수립하고 적기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개통·운영준비는 총 12개 분야 35개 단위업무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2010년 5월까지 대구~부산 구간의 궤도·시스템 공사 등 모든 공정을 끝낼 방침이다.

아울러 철도시설공단·철도공사 합동으로 시설물 점검, 종합시험운행, 열차운영계획, 연계교통망 구축 등 내년말 개통을 위한 모든 준비절차를 완벽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고속철도의 경우, 건설은 철도시설공단이, 운영은 철도공사가 담당하는 2원화 체계로서, 건설과 운영이 중첩되는 개통공정은 긴밀한 업무협조 없이는 효율적인 관리가 힘들다”며 “적기개통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중순부터 철도공단․철도공사와 함께 개통준비TF팀을 구성해 조기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대구~부산 구간과 대전·대구 도심구간으로 나눠 건설하고 있다. 특히 대구~부산 구간은 2010년말 완공, 대전·대구 도심구간은 2014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