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유력한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갑길 광산구청장이 자신의 성장과정과 인생행로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함께 여는 힘찬 세상'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21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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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갑길 광산구청장이 12월 21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전 구청장은 '전갑길이 걸어온 길 가야할 길'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에서 시의원-국회의원-구청장이라는 자신의 특이한 이력과 정치 철학,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밝힌다.
또 정치 스승으로서의 김대중, 대학을 세 군데나 다닌 사연, 16대 국회의원 시절 매달렸던 양민학살사건에 대한 소회 등을 담았다.
여기에 정치 입문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본 17대 총선에서 받은 충격과 극복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자서전에는 구청장 취임 초기 강력한 행정혁신을 추진하면서 생긴 갈등과 극복 그리고 의기투합이 이뤄놓은 눈부신 성과를 소상히 밝혀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내는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갑길 구청장은 "혼자서는 결코 건너지 못할 강을 여러 차례 건널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아닌 우리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많은 분들과 소통해 더 큰 우리를 이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자서전 집필 동기를 밝혔다.
한편 전갑길 구청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내년 6.2지방선거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경선에 나설 것을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마선언이 가시화되면 지지율도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