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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

한종환 기자 기자  2009.12.11 1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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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평범한 사람들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은 따로 있다!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

이정숙 외 10명 지음
갈매나무 펴냄
318쪽 / 1만3000원

   
 
안하자니 뭔가 손해 보는 것 같고, 하자니 잘 몰라 돈을 잃을 것만 같은 재테크. 전문가의 재테크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기에는 거창한 이론과 현실과 거리감 느끼는 방법론에 쉽게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평범한 사람이 할만한 재테크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가 아니면 따라하기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보통사람 11명이 생생한 체험에서 건져올린 피부에 와닿는 교훈과 노하우만을 모았다.

재테크에 성공한 경험보다 실패한 경험이 더 많지만 11명의 저자들은 결코 실패에 무릎 꿇지 않는다. 실패를 거울 삼아 성공의 미래지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대단한 노하우가 있는 것도, 커다란 성공을 거둔 것도 아니지만 평범하고 소심한 우리가 따라할 수 있는 작지만 단단한 경험들을 가지고 재테크에 대해 다시 말하고 있다.

지금 실패로 좌절하고 있거나 마땅한 재테크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몸에 꼭 맞는 옷을 입듯, 안정적이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들을 알려준다. 먼저 재테크에 고배를 마신 선배들의 쓰디쓴 충고는 결코 외면하지 못할 귀중한 정보들이다.

◆우리 시대 소심남녀 11인의 재테크 도전기

어떤 이는 전문 재무설계사가 되고 나서야 돈 버는 족족 ‘까먹었던’ 과거사가 얼마나 철없는 짓이었는지 깨닫고, 어떤 이는 든든한 직장을 갖고도 욕심 때문에 투잡을 하다가 현재 개인회생을 이행 중에 있기도 하다.

그런가하면, 어떤 이는 1억 원 가지고 서울에 작은 집도 사고 결혼까지 했으면, 또 어떤 이는 적은 종자돈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집을 사기도 한다.

여기 온갖 재테크 경험을 가진 우리네 소심한 이웃들의 ‘돈’ 이야기가 있다. 부동산, 저축, 노후자금 마련, 종자돈, 펀드, 주식, 공매 등 갖가지 재테크에 실패하고 또 성공하기도 한 우리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말한다. 실패한 경험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지 알려 준다. ‘한방’을 노리지 않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꼭 결실을 맺는 우리네 재테크 노하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