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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너도나도 5%대 금리 제공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2.11 09: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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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연말에 판매한 특판 정기예금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저축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1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W저축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은 연 5.4%, 1년 만기 정기적금은 연 6.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은 W저축은행 강남역지점 오픈 기념으로 해당영업점에서만 시행되며 정기적금은 3년 만기 기준으로 연 6.7%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0.1%의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혼잡이 예상되는 개점일인 14일부터 18일 중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한국저축은행도 지난 4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5.0%에서 5.2%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저축은행 중 1년 만기 정기예금에 5% 이상 금리를 제공하는 곳으로는 △5.3% 제일, 현대스위스, 중앙부산, 삼화 △5.2% 부산, 솔로몬, 토마토 △5.1% 모아 △5.0% 푸른, 프라임 등이 있다.

저축은행의 이같은 금리 인상 방침에는 지난해 연말에 판매한 특판 정기예금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자금 재유치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