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다이어리는 브랜드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속지를 바인더형태로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 다이어리는 직장인들 사이에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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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기업은 연초 이순신 장군의 기록정신을 모티브로 한 '리더십 오거나이저'를 출시한 지식서비스(대표 한상록).
리더십 오거나이저의 내지는 ‘오늘의 계획’ 대신에 ‘오늘의 성과’를 기록하도록 구성하였고, 이동과 탈부착이 가능한 포스트잇(Post-it)을 적용했다.
지난 11월에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벤처서포터즈 품평회’에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어, 파워블로거들에 제품 체험 기회 제공했으며, 디지털 매체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블로거들은 아날로그 매체인 다이어리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리더십 오거나이저의 기능 중에서 블로거들이 관심을 보인 것은 내지에 적용된 사이즈 6.2cm X 2.6cm ‘포스트잇’. 이를 활용한 독특한 성과기록방식은 계획을 세우는 기능이 강조된 프랭클린 플래너와 확연하게 차별화된다.
[ 포스트잇 사용법 ]
1. 포스트잇 한 장마다 계획을 적고, 우선순위대로 투명 보드판에 붙인다.
2. 이 중 실행한 내용은 내지에 기록하고, 포스트잇을 제거한다.
3. 당일 실행하지 못한 계획은 투명 보드판에 남겨 놓는다.
4. 내지를 다음날로 한 장 넘길 때, 미완료 포스트잇이 부착된 보드판도 함께 이동시킨다.
다이어리에 포스트잇 기능을 적용한 것은 일본의 유명한 경제평론가 ‘니시무라 아키라’가 원조. 그의 저서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에서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시간을 리스트럭쳐링(re-structuring)하는 방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