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한예슬이 씩씩하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극중 대책없이 밝고 명랑한 지완으로 완벽 변신,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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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태준(송종호 분)의 불참으로 약혼식이 취소된 상황에서도 하객들에게 웃으며 사과하는 것도 모자라 “다음에는 노래도 하고 춤도 추겠다”고 전하는가 하면, 수업 중 아픈 몸 때문에 쓰러진 자신에게 교수님이 꾀병이라고 하자, “쪽팔리니까 5분만 있다가 일어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특유의 씩씩함을 발휘한 것.
또한 옛 연인에 대한 미련에 술에 취한 태준에게 “그래 가라, 가!... 가시는 길에 진달래 꽃이라두 뿌려주고 싶은데... 진달래가 안 펴서 그건 못 뿌려 주겠다!”며 속 마음과 다른 말을 내뱉는 모습은 지완의 쾌활한 성격을 대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련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어느 하나 모난 구석 없이 밝고 명랑한 지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예슬은 지난 10일 방송된 4회에서 고수와의 애틋한 재회를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애써 강진을 모른 척, 밀어내려던 지완과 그런 지완을 곁에서 말없이 지켜주던 강진이 결국 지완에게 북받치는 감정을 표출하고 만 것.
4회 마지막에 강진이 “한지완! 너 나 몰라!”라고 지완에게 외치는 장면이 연출되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드라마 공식 트위터(http://twitterkr.com/snow_xmas)를 개설, 촬영 에피소드와 현장사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