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2박3일간 평양을 방문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서울로 돌아왔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외교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며 "북한과 솔직하고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 할 수 있었다"며 "6자회담의 필요성과 2005년 9·19 공동성명 이행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북한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6자회담에 복귀하는지에 대해선 "좀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답해 정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음을 나타냈다.
관심을 모았던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에 대해선 "요청하지도 만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