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부가 내년 성장률 전망을 기존 4%에서 5%로 올렸다.
이는 내년 소비가 4%대 증가세를 보이고 부진했던 설비 투자가 크게 회복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또한 내년 소비자 물가는 당초 예샹보다 조금 높은 3%내외이며 경상수지는 150억달러 흑자를 보일것으로 전망했으며 취업자수도 20만명 증가를 예상했다.
정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각 부처 및 연구기관, 국내외 전문가, 학계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와같은 2010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재정조기집행률은 상반기 60%로 잡아 작년보다 5% 포인트 낮츠고 2013년~2014년에 재정균형이 달성될 수 있게 적자폭을 단계적으로 축소키로 결정했다.
올해 말까지만 시행할 예정이었던 비상 조치들도 일단 그대로 했으며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과 신용보증 확대 조치는 상반기까지 연장된다.
그러나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보증 비율은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