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피앤씨(대표 공영건)가 자동차용 도료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피앤씨는 이번에 진출하게 된 자동차 도료 국내 시장은 보수용 시장이 1200억원, OEM 플라스틱 외장재용 시장은 5000억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용 도료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시스템 개발을 완료, 다각적 영업망을 통해 자동차 보수용 도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외장재 도장 라인에서 최종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자동차 범퍼 등 플라스틱 외장재용 도료 납품을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피앤씨 공영건 사장은 “신제품 개발을 통해 페인트 사업의 흑자폭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앞서 현대피앤씨는 국내 최초 산업용 및 공업용도료를 통합생산 할 수 있는 통합 원색제 시스템(MSS)을 자체 기술로 개발을 완료, 자동차 보수용 도료 생산 라인에 적용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비용 40% 절감, 소량 다품종화를 통한 가격 및 품질경쟁력이 증가했고 생산소요시간의 1일 체제로 전환이 가능해져 자동차 도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내년 총휘발성 유기용제(TVOC) 규제에 적합한 자동차 보수용 제품, 일반 산업용 및 공업용 도료를 양산하고 있어 경쟁사보다 발빠른 대응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