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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에너지, 김학수 전 대표 고소(종합)

자회사 (주)대신아이엔씨 70억원 횡령 혐의

이철현 기자 기자  2009.12.10 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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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조인에너지가 김학수 전 대표이사를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했다.

10일 조인에너지에 따르면, 현재 조인에너지 최대주주이기도 한 김 전 대표이사는 자회사인 (주)대신아이엔씨 회삿돈 69억7000여만원을 횡령했다. 김 전 대표이사가 횡령한 금액에는 조인에너지의 11억3000여만원도 함께 포함됐다.

조인에너지는 김 전 대표이사의 이 같은 혐의를 포착,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회사관계자는 “횡령금액 중 4억여원은 회수한 상태”라며 “검찰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제반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전 대표이사가 횡령한 금액 중 조인에너지의 회삿돈 11억3000여만원은 자기자본대비 14.49%에 해당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