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광주 일대에 대규모 새 아파트 공급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내년 광주시에는 총 416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돼 2004년 이후로 최대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광주는 분당신도시에 인접한 사실상 신도시 생활권인 데다 경기 남부권 중 서울 강남과의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제2경부고속도로 수혜와 교통 개선 효과를 통해 내년 분양시장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0년 제일 먼저 포스코건설이 내년 1월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114~186㎡ 규모로 총 2068가구의 초대형 단지 ‘광주 오포더샾’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포 더샾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단지내 공원, 녹지시설 등 기반시설은 물론 95% 수준의 낮은 용적률이 적용된 환경친화단지로 조성,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 이상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4월에는 장지동에서 우림건설이 108~138㎡ 348가구를 공급하며 3번국도와 45번 국도가 만나는 장지IC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중부고속도로 접근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태전동에서는 진흥기업이 상반기 중 125~148㎡ 규모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광주태전 더루벤스’ 425가구를 내놓는다.
이어 태전3지구에는 대림산업이 107~129㎡ 627가구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상반기중 극동건설에서 오포읍에 ‘광주오포 극동스타클래스’를 공급면적 164~197㎡ 규모에 총 120가구 공급, 연말에는 탄벌동에서 경남기업의 ‘경남아너스빌’ 580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는 비과밀억제권역으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1년으로 짧고, 최근 광주·성남·하남의 통합시 추진발표로 광주의 개발 잠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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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동산1번지, 2010년 경기도 광주 지역 신규분양 예정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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