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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2.10 1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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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원하는 만큼의 시험점수를 얻지 못해 재수의 길로 접어드는 학생들의 수는 매해 15만 명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재수를 결심한 15만 명 학생들의 성공률은 어느 정도일까? 사실 성공률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비율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10% 내외로 보는 것이 현실적 성공률이라 말한다.

흔히 우리들은 “시간낭비 안하고 공부 잘하는 방법” “자투리시간을 사용하는 법과 과목별 공부 잘하는 법” “공부 잘하는 법, 서울대생이 알려준다! - 시간공략하기” 등 공부를 잘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결국 공부란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며 학습하는가에 따라 그 성패가 달라진다는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흘러가는 시간을 미처 자각하지 못하고 수능시험이 끝난 후에야 후회를 하곤 한다.

물론 여러 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실수와 변수가 재수실패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재수기간 동안의 잘못된 시간분배·할애 부분이다.

수학능력시험은 보통 11월 10일경 시행, 성적은 12월 10일경 발표된다. 또 대학진학을 위한 원서접수기간은 12월 중순부터 그 다음 해 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매년 재수를 준비한 15만 명의 재수생중 90% 가 수능 직후 ‘시간이 조금만 더 주어졌다면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텐데’ 라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재수를 2월 중순에 시작한다면 남은시간 8개월 반. 재수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주어진 8개월이란 금쪽같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선행학습의 중요성을 너무나 강조하고 싶은 이유이다. 기숙학원의 선행반 및 정규반 모집 사항을 알아보고, 발빠르게 내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 공부를 시작한다면 2011년 수능에는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