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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주·전남 경제성장률 3.3%전망

중소제조업 조사결과····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전망

정운석 기자 기자  2009.12.10 14: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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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10년 광주·전남 경제성장률이 3.3%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영태)에 따르면 11월 17일부터 23일중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105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0년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2010년 광주·전남 경제성장률은 3.3로 예상됐다.

이는 전국 예상 경제성장률 3.2%에 비해 0.1%포인트 높고 금융위기 이후 최고 성장률 전망치이다. 또 내년 광주·전남 경제환경에 대해서는 올해과 동일이 50.0%, 좋아질 것 36.5%, 나빠질 것 11.5%로 내년도 우리지역 경제환경 전망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중소제조업의 내년도 항목별 경기전망건강도지수가 업황전망 등 모든 항목별 기준치(100)를 상회하여 경기전망 회복세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전반적인 경기상황을 살펴 본 업황전망지수(SBHI)는 올해 실적(89.1)에 비해 19.8포인트 상승한 108.9로 나타났다. 내수경기는 전반적인 소비증가로 인하여 내수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87.6)에 비해 19.3포인트 증가한 106.9를 기록했다.

수출경기는 글로벌 경기회복세로 전망으로 인하여 올해 실적(94.1)에 비해 16.1포인트 증가한 110.2를 기록해 수출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자금사정(105.9), 은행대출 이용 사정도(103.3)은 올해보다 각각 13.7포인트, 5.5포인트 증가하고 원자재가격(120.3)도 국제 원자재 및 유가의 하향안정화 추세로 인해 올해(120.3)에 비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새해 경영목표(복수응답)

62.2%가 '흑자경영'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으로 지속성장경영(57.1%), 품질경영(50.0%), 사업의 다각화(31.6%), 기술경영(23.5%), 브랜드경영(11.2%)순으로 나타났다. 중점경영 부문은 내수시장 점유률 확대를 위한 내수판매확대(78.6%)와 생산성향샹(62.2%)으로 기업의 건실한 성장 경영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국내경제에 미칠 가장 큰 요인

원자재가격상승(57.9%)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으로 환율불안(40.0%), 세계경기회복(36.8%), 정부SOC사업(33.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새해투자계획

신규 인력채용 계획은 채용확대 예정(26.0%)인 곳이 채용축소 예정(3.1%)인 곳 보다 22.9%포인트가 많아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다. 신규 설비투자는 규모를 확대(30.2%)하겠다는 업체가 규모를 축소(4.2%)하겠다는 업체보다 26.0%포인트 많아 설비투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새해 최대 경영애로

10곳 중 7곳에서 내수침체(73.2%)를 꼽았고 이어서 인건비상승(44.3%)과 업체간의 과당경쟁(35.1%), 판매대금회수지연(25.8%)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정부에 바라는 현안과제

지속적인 중기 유동성지원(48.4%)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서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구매확대(47.3%)와 외국인력도입규모확대(32.3%), 대․중기업간 공정거래질서확립(30.1%) 순으로 나타났다.